[뉴스엔 김미겸 기자]

리한나에게 씌워진 싸이 비하 논란이 깨끗이 종식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반전) 싸이 비하한게 아니었던 리한나'라는 제목으로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한밤'에서는 9월6일(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이하 MTV VMA)에 참석한 싸이 모습을 집중 보도했다.



이날 싸이는 신나는 말춤을 췄고 객석의 케이티 페리와 리한나 역시 열광했다. 그런데 6일께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싸이 동영상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이 포착됐다. 리한나가 조용히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있었던 것.

과거 공개된 유투브 영상 속 리한나는 기뻐하는 케이티 페리와 달리 약 3초 동안 입을 가린 채 경악하는 표정으로 한국 네티즌들로부터 "혹시 싸이를 비하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게 했다. 하지만 12일 '한밤' 영상을 통해 리한나가 싸이를 비하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네티즌들은 "리한나 오해해서 미안", "솔직히 표정으로 비하했다고 판단하기엔 이른거였는데 전에 리한나가 동양인 비하한 행동들 때문에 그냥 이미지가 안좋아서 까인거 같음", "전후사정 알아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까는것 좀 안했음 좋겠네", "리한나 괜히 욕먹었네.. 미안"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왼쪽 SBS '한밤의TV연예' 캡처/오른쪽 싸이 2012 MTV 뮤직어워드 참석 모습, 유투브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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