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집 컴백…케이팝 왕관 되찾을 것”

“다음은 소녀시대!”

소녀시대가 새해 첫날 4집 ‘아이 갓 어 보이’를 발표하는 가운데 미국 MTV가 “2012년이 싸이의 해였다면 2013년은 소녀시대의 해가 될 것”이라며 관심을 나타냈다.

MTV는 23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소녀시대의 컴백 소식을 전하며 “소녀시대는 싸이 이전까지 유튜브의 가장 많이 본 케이팝 뮤직비디오 ‘지’(현재 약 9400만 조회수)의 주인공이었다. 이 같은 저력을 2013년에 다시 환기시킬 소녀시대는 케이팝의 왕관을 되찾을 준비를 마쳤다”고 전망했다.

소녀시대는 4집에 앞서 먼저 디지털 음원으로 발표한 수록곡 ‘댄싱퀸’을 21일 발매 당일 국내 음원차트 1위에 올려 놓았다. 또 일본 라쿠텐 음악차트의 예약 판매 순위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왕관 탈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21일 효연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멤버들의 티저사진을 공개할 예정이었던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SNS을 통해 멤버들의 사진이 유출되면서 이날 급히 모든 멤버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23일 추가 공개된 티저 사진 속 소녀시대 멤버들은 기존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퍼니 펑키’ 콘셉트에 맞춰 신선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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